최여진, 진상 男배우 만행 폭로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최여진이 상대역으로 합 맞췄던 배우 A씨의 만행을 폭로했다.
1. 배우 A의 매너 부족한 행동
류승수는 과거 최여진에게 멱살을 잡혔다고 터놨고, 기억해내지 못한 최여진은 류승수가 ""너 드라마 할 때 배우가 너한테 싸가지 없고…""라며 일깨우자 ""일하다 보면 화나는 상황이 정말 많다. 저에겐 특별한 기능이 있다. 안 좋은 추억은 삭제된다""고 운 뗐다. 이 상황에서는 최여진이 과거에 받은 배우 A의 매너 부족한 행동을 언급하고 있다.
최여진은 배우 A가 매너가 없다는 것을 언급하며 ""까먹고 있다가 생각 났다. 남자 배우 A씨가 상대 배우에 대한 매너가 없었다""라며 비난하고 있다. 특히 키스신을 찍는데 배우 A가 담배를 피우고 오는 것을 언급하여 상대 배우에 대한 존중이 부족하다고 비판하고 있다.
배우들은 노력하여 캐릭터를 연구하고 있지만, 감독의 리드에 따라 캐릭터를 구체화하기도 한다고 설명한 최여진은 배우 A가 감독의 가이드를 따르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행동한다는 점을 비판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추위에 떨고 있는데 거울을 보며 머리를 하나씩 만지작거리는 행동을 비난하고 있다.
2. 키스신에 담배를 피우는 거실 행위
최여진은 배우 A의 행동 중에서 키스신을 찍을 때 담배를 피우는 행위를 꼭 언급했다. ""까먹고 있다가 생각 났다. 남자 배우 A씨가 상대 배우에 대한 매너가 없었다. 키스신 찍을 때 담배를 피우고 온다""라며 이를 지적하고 있다.
배우들은 대체로 존중하고 협력적으로 작업하고 있지만, 키스신을 찍을 때 담배를 피우는 것은 예의 없는 행동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최여진은 배우들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캐릭터를 연구하고 있지만, 이런 매너 부족한 행동은 좋은 배우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여진은 현장에서 배우들이 추위에 떨고 있는데 거울을 보며 머리를 하나씩 만지작거리는 행동을 지적하고 있다. 이는 배우들이 캐릭터에 몰입하지 않고 자신의 외모에만 신경을 쓰는 모습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3. 배우 A의 불쾌한 행동
""여러 사건이 많아 드라마 현장의 화두는 A씨가 인사를 했냐, 안 했냐였다""라고도 한 최여진은 ""히터를 쬐고 있다가 준비하겠다고 하면 알아서 치우는데 저희 앞에서 '치우라고!'라며 소리를 지른 거다""라고 해 충격을 더했다.
이런 행동은 배우 A의 인간적인 존중심이 부족함을 보여준다. 협업하는 동료들과의 대화에서 예의와 배려를 보여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배우 A는 현장에서의 행동과 언어를 통해 다른 배우들에게 대한 존중심이 없음을 드러내고 있다. 행동과 언어는 배우 A의 실력을 평가 받는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러한 태도는 전체 제작 분위기를 좌절시키고 협업을 어렵게 할 수도 있다.
또한 배우 A의 행동은 프로페셔널리즘에도 부합하지 않는다. 배우는 자신의 캐릭터와의 일관성을 유지하며 연기하는 것이 중요한데, 배우 A는 히터를 쬐다가 갑자기 준비하겠다고 하자 소리를 질러 현장 분위기를 깨는 행동을 보였다. 이렇게 이미지 유지와 협업을 훼손하는 행동은 프로페셔널한 배우에게서는 보기 어렵다.
4. 회식에서의 만행
또한 최여진은 회식에서 A씨로부터 최대한 떨어져 있었지만 그에게 '우리 회사에서 누나 되게 싫어해'란 발언을 들었다고 했다. ""키스신 찍을 때 저희 대표가 뭐라고 했나보더라""라는 이유에서였다. 최여진은 ""감독께서 '그래도 여배우랑 촬영하는데 담배는 아니다. 그러면 좋은 배우 못 된다'고 하자 '저 좋은 배우 되고 싶지 않아요'라며 화를 냈다. 제가 순간 너무 열이 받아 욕을 장난 아니게 했다""고 회고했다.
회식은 대부분 동료들과의 소통과 협업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이다. 그러나 배우 A의 발언은 협업을 위한 좋은 분위기 조성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들에게도 불쾌감을 안겨줄 수 있다. 최여진은 배우 A로부터 '우리 회사에서 누나 되게 싫어해'라는 발언을 들었는데, 이는 배우 A가 배우들에 대한 존중과 상호간의 호형관계를 유지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회식은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의 친밀감을 돈독하게 하고 협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자리인데, 배우 A의 발언은 이러한 분위기 조성을 방해하고 업무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5. 폭력적인 행동
욕설이 끝이 아니었다는 최여진은 ""스태프들에게 제가 화를 못 참았다고 사과 드리고 A씨를 달래 밖으로 나가 '누나가 미안하다. 속상한 거 있으면 풀고 잘해보자'고 했다. 담배를 피우더니 연기를 얼굴에 부는 거다. 순간 손이 올라갔다""고 돌이켰다.
6. A씨의 현재 상황
나머지 인터뷰에서는 MC 박명수가 최여진에게 A씨의 현재 상황에 대해 물었다. 최여진은 A씨가 현재 활동하지 않고 사라진 것을 밝혔다. 이는 A씨가 과거의 행동으로 인해 업계에서 연기 활동을 계속하기 어렵게 만들었기 때문일 것으로 예상된다.
결론
하지만 유동 인구가 많은 먹자골목이었던 탓에 ""뺨을 때리면 난리나겠다 해서 목젖을 쳤다""는 최여진은 MC 박명수가 ""지금도 활동하냐""며 A씨의 근황을 묻자 ""없어졌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