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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일' 개봉일 17만명 1위…'크리에이터' 3위

by IS_CHANS 2023.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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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일' 개봉일 17만명 1위…'크리에이터' 3위

영화 '30일' 개봉일 17만명 1위
영화 '30일' 개봉일 17만명 1위

12월 4일에 발표된 통합 티켓 네트워크에 따르면, 강하늘과 정소민이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30일'이 강동원의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일명 '천박사')을 앞질렀고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30일'은 전날에 17만 1,000명 이상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시장 점유율의 32.4%를 차지했다.

 

1. '30일' 박스오피스 1위

남다중 감독의 영화 '30일'은 이혼 직전의 젊은 커플이 교통사고를 겪고 기억을 잃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들은 과거를 조각조각 모아내는 중에 다시 사랑에 빠지게 된다. 따뜻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30일'은 관객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내며 개봉 첫날 17만 1,000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들였다.

 

'30일'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새로운 고동을 불어넣었다. 유머, 로맨스, 그리고 약간의 드라마를 섞은 이 영화는 주연 배우 강하늘과 정소민 사이의 화학 반응이 느껴지며 그들의 연기가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영화는 사랑, 용서, 그리고 두 번째 기회라는 주제를 탐구하며 관계의 상승과 하락을 잘 담아냈다.

 

적재적소에 놓인 감동적인 이야기와 재능있는 배우진에 더해, '30일'은 기발하게 전개되는 감독과 시네마토그래피의 장점을 지니고 있다. 남다중 감독의 연출 비전은 아름다운 시각적 표현과 영리한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하여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냈다. 영화의 페이스는 시작부터 끝까지 관객을 사로잡아 즐거운 영화 경험을 선사한다.

 

2. '천박사' 박스오피스 2위로 하락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일명 '천박사')는 강동원이 주연을 맡은 초자연적 스릴러로,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사건을 조사하는 퇴마사를 다룬다.

 

천박사'는 초반에 큰 성공을 거두었으나 '30일'에 밀려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2위로 떨어졌다. 이 영화는 짜릿한 이야기와 강렬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초자연적인 공포, 긴장감, 그리고 신화 요소를 융합한 유니크한 매력으로 다양한 관객의 관심을 끌었다. 이로 인해 총 관객수는 150만명 이상에 이른다. 그러나 '30일'의 개봉으로 인해 '천박사'는 1위에서 뒤처지게 되었다.

 

'천박사'가 2위로 밀려났다 하더라도, 그것은 한국 영화 산업에 미친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 이 영화의 성공은 공포 장르의 인기를 반영하는 것뿐만 아니라 강동원의 연기자로서의 다양성을 보여준다. '천박사'는 관객들이 짜릿하면서 생각을 유발하는 영화에 대한 한국 관객의 욕구를 보여주는 증거다.

 

3. '크리에이터' 이상 랭킹 진입

감독 Gareth Edwards의 영화 '크리에이터'가 박스오피스에서 뛰어난 데뷔를 하며 세 번째 자리를 확보했다. 8만 명 이상의 관객과 16.5%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이 영화는 2070년이라는 흥미로운 이야기 설정으로 주목받았다.

 

'크리에이터'는 인간과 인공지능 로봇이 치열하고 매혹적인 전쟁을 벌이는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이 영화는 진보한 기술의 복잡성과 유인된 인공지능의 잠재적인 결과에 대한 윤리적인 딜레마를 탐구한다. 화려한 비주얼 효과와 긴장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로 그림자 있는 세계를 생생하게 그려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Rogue One: A Star Wars Story'와 같은 이전 작품에서 잘 알려진 Gareth Edwards는 '크리에이터'에도 자신의 독특한 스타일과 비전을 담았다. 이 영화는 몰입력 있고 시각적으로 인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내는 그의 능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이야기에 끌어들이고 가장자리에 앉아서 볼 수 있게 만들었다.

 

재능 있는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가 영화에 깊이와 감정적인 공감을 더했다. 주연 배우들 사이의 화학 반응과 그들 캐릭터의 관계 탐구는 전체적인 관람 경험을 더욱 향상시켰다.

 

4. '1947 보스톤'과 '더 넌 2'에서 네 번째와 다섯 번째 순위를 차지

강제규 감독의 '1947 보스톤'은 6만 1,000명 이상의 관객과 11.0%의 시장 점유율로 박스오피스에서 네 번째 자리를 차지했다. 이 영화는 1947년 보스턴에서 벌어진 격동의 사건을 다루는 역사 드라마이다.

 

'Taegukgi: The Brotherhood of War'와 같은 이전 작품으로 유명한 강제규는 '1947 보스톤'에서 그의 웅장한 스토리텔링 능력을 발휘했다. 이 영화는 시대의 본질과 캐릭터들이 직면한 고난을 포착한 풍부한 감정의 직물을 그려냈다.

 

세심한 디테일과 분위기 있는 촬영 기법으로 '1947 보스톤'은 시간을 되돌아가게 만들어 관객들을 여러분의 시선과 소리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이 영화의 훌륭한 연기, 매력적인 스토리, 생각을 유발하는 주제는 관객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어낸 바 있으며 이는 박스오피스 성적에 기여했다.

 

호러 영화인 '더 넌 2'는 Michael Chaves 감독이 메인으로 채택한 작품으로 약 2만 3,000명의 관객과 4.7%의 시장 점유율로 다섯 번째 자리를 확보했다. '더 넌 2'는 흥미진진한 공포와 오싹하게 끌어들이는 곳에서 핵심적인 순간을 전달하는데 성공하여 공포 애호가들에게 스릴 넘치는 선택지로 인기를 끌었다.

 

Michael Chaves는 'The Curse of La Llorona' 작품으로 유명한 감독으로써 영화 전반에 긴장감을 조성하여 관객들을 가까스로 가지고 있었다. 분위기 있는 배경과 기이한 시각 효과는 공포의 경험을 더욱 강화시켜 시청자들로 하여금 '더 넌 2'의 무서운 세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영화가 본능적인 공포에 다가가고 오싹한 순간들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는 공포 영화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구가하는 요소였다. 이러한 강력한 박스오피스 성적으로 인해 Michael Chaves는 호러 장르에서 유망한 감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5. '1947 보스톤'가 4위 차지

'1947 보스톤', 감독 강제규의 작품이 이번 주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 61,000명 이상의 관객(시장 점유율 11.0%)을 모았으며, 이 영화는 1947년에 보스턴이 배경인 매혹적인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 영화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의 여파를 탐구하여 캐릭터들이 혼돈과 부패로 가득한 도시를 헤쳐나가는 도전을 그린다. 관객들은 아름다운 영상미와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에 감탄했다.

 

'1947 보스톤'은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여정을 제안하며, 전쟁 후의 혼란에 시달리는 개인들의 삶과 정의를 찾기 위한 투쟁을 다루고 있다. 이 영화는 드라마, 미스터리, 액션 요소를 효과적으로 섞어낸 구성으로, 관객들을 시작부터 끝까지 이끌어가는데 성공했다. 감독의 섬세한 디테일과 배우들 간의 환상적인 케미는 영화의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 관객들은 생각과 감동을 주는 내러티브와 강력한 감정적인 충격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6. '더 넌 2'가 5위

'더 넌 2', 감독 마이클 채베스의 호러 영화가 이번 주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5위를 차지했다. 약 23,000명 이상의 관객(시장 점유율 4.7%)을 모았으며, 이 영화는 원작 이야기를 으스스한 분위기와 오싹한 무서움으로 이어가고 있다.

 

'더 넌 2'는 전작 이어지는 이야기로써, '라요로나의 저주' 라는 무서운 초자연적 현상의 기원을 탐구하며, 음산한 영혼을 마주하게 된 새로운 등장인물을 따라간다. 감독의 명훈한 긴장감 조성, 점프 스케어와 시각 효과의 숙련된 사용으로 관객을 오싹하게 만드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더 넌 2'의 성공은 관객들의 본능적인 공포에 사로잡히는 능력 때문에 가능했으며, 실망시키지 않는 쟁쟁한 공포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작품으로 마이클 채베스 감독은 호러 장르에서 재능 있는 영화 제작자로서의 명성을 다져갔다.

 

결론

이번 주 박스오피스에서 '30일'이 출시 첫날 17만 1,000명의 관객을 유치하며 1위에 올랐다. 여섯 일 동안 1위를 지켜온 '천박사'는 2위로 떨어졌다. '크리에이터'는 독특한 공상과학 이야기를 담아 세 번째로 등장했다. '1947 보스톤'과 '더 넌 2'는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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