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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토크쇼 '슈취타'에 이강인 출연

by IS_CHANS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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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토크쇼 '슈취타'에 이강인 출연

슈가 토크쇼 '슈취타'에 이강인 출연
슈가 토크쇼 '슈취타'에 이강인 출연

이강인이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진행하는 토크쇼 '슈취타'에 나왔다. 26일 유튜브 '방탄TV'에 올라온 영상에서 이강인은 "토크쇼에는 처음 나온다"면서도 "어렸을 때부터 카메라에 노출이 많이 돼서 생각보다 괜찮다"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토크쇼보다는) 6만명 앞에서 축구하는 게 좀 더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술을 마시면서 하는 토크쇼인 '슈취타'에서 이강인은 직접 준비해온 청포도에이드를 꺼내며 "태어나서 아예 술을 먹어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슈가가 "관리 때문에 안 드시는 거냐"고 하자, 이강인은 "어렸을 때부터 술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며 "부모님의 권유로 살짝 (입에) 대본적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엄청 쓰더라. 근데 제가 쓴 걸 안 좋아하고 단 걸 좋아한다"며 술을 안 마시는 이유를 밝혔다. 청포도에이드는 한국에 휴가 들어와서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수라고.

 

1. 방탄소년단 슈가, 축구선수 이강인이 공감대를 형성했다

8월 25일 공개된 채널 'BANGTANTV' 콘텐츠 '슈취타'에는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 이강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슈가는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라면이랑 삼겹살을 준비해 왔다. 평소에는 못 드실 거 아니냐"고 했고 이강인은 "저는 몸에 안 좋은 것보다 그거를 먹으면 다음날 무거운 느낌이 들어서 최대한 피하는 것 같다. 아예 안 먹지는 않는다. 가끔 먹는다"고 밝혔다. 슈가 역시 "저도 무대 전에는 5시간 전에 밥을 먹고 공연 끝나고 돌아가서는 샐러드 먹는다" 라며 식단조절에 공감했다.


2. 방탄소년단 슈가와 이강인은 비슷한 삶을 살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슈가와 축구선수 이강인은 둘다 대중의 평가와 경쟁과 같은 압박감을 겪으며 비슷한 삶을 살고 있다. 슈가는 어릴 때 운동선수가 되고 싶었으며 오랫동안 농구를 즐겨했다고 밝혀졌다. 그리고 예술과 체육이 서로 묶여가는 것은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대중의 평가와 원치 않는 비난을 받을 수도 있는 삶을 살고 있으며, 팀 대 팀으로 경쟁해야 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강인도 이에 동감하며, 자신의 축구 경력에서 팀메이트와의 경쟁과 이기기 위한 경쟁을 해야한다며 털어놨다

 

5. 비행기 탑승, 시차 적응의 어려움도 공감

이강인은 이야기를 이어가며 원정 일정이 많은 축구 선수로서 비행기 탑승과 시차 적응의 어려움에 대한 공감을 나타냈다. 이강인은 "원정 많이 다니는데 비행기 탈 때 안 힘드나? 저는 공연하는 것보다 비행기 타는 게 더 힘들다"고 말했다.

비행기를 타는 것은 이강인에게 몸에 부담이 되는 일이다. 오랜 시간 앉아있고 몸이 붓는 불쾌한 상황은 선수로서 피할 수 없는 부분이다. 비행기 내에서는 시끄럽고 혼잡해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 어렵다. 이러한 이유로 이강인은 잠을 잘 못자고 컨디션에 무리가 간적도 있다고 이야기 했다.


이강인이 방탄소년단의 슈가와 함께한 슈취타에서는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을 형성했다. 술을 마셔본 적이 없는 이강인과 식단 조절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슈가가 함께 나눈 대화는 팬들에게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그리고 비행기 탑승과 시차 적응의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도 공감을 이끌어냈다. 슈취타를 통해 이강인과 슈가의 교류는 팬들에게 즐거움과 이해를 전달하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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